*게임 기반 영화 사상, 북미 기준 최대 오프닝 성적을 낸 <마인크래프트>
다만 평론가와 관람객의 평이 엇갈림
'마인크래프트' 실사 영화 오프닝 신기록, 마리오 영화도 꺾었다
돈은 잘 벌었는데 관람평은 극과 극...국내 개봉은 4월 30일
www.thisisgame.com
오프닝 주 흥행의 기반은 ‘팬층’
마인크래프트는 전세계적 유저 기반 팬덤이 존재
→ 게임 출시 전부터 팬 커뮤니티 형성, 팬심 자극 콘텐츠 전략 등 꾸준히 기획해야 함
티징 영상, OST, 제작 비하인드 콘텐츠, 굿즈 등도 주요 수단
평론가와 관람객 평 엇갈렷다는 건
마케팅 단계에서는 팬층을 잘 활용해 ‘이슈’를 만들 수 있지만,
결국 콘텐츠 자체가 팬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충성도 이탈로 이어질 수 있음
→ 출시 전-후의 유저 경험 설계까지 고려하는 마케터의 역할 중요
+)
- 게임 기반 실사 영화를 마케팅할 때, 어떤 톤앤매너를 채택했을까?
- 타겟 설정은? 게임 팬? 어린이 타겟? 가족 단위 관객?
- 오래된 IP를 다시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기 위해 어떤 접근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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