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에서 주요 국내 게임사들이 밝힌 핵심 전략 방향과 사업 과제
게임업계 주총, 올해 키워드는 'IP'와 '신기술' - 더게임스데일리
최근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넷마블 등 주요 게임업체들이 주주총회를 갖고 현안 별 사업 전략 점검에 나섰다. 주요 내용과 핵심 사업과제들을 정리했다.■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는 지난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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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기업명 | 주요 전략 키워드 | 요약 |
엔씨소프트 | IP 경쟁력 유지, 신작 게임성 극대화, M&A 확대, 주주친화정책 |
초심 회귀, IP 운영 고도화와 클러스터 구축. 자사주 소각 등 강도 높은 주주정책 시행 |
크래프톤 | 자체 개발 신작 강화(5년간 1.5조 투자), AI 협업, 프랜차이즈 확장 |
'인조이', '눈물을 마시는 새' 등 IP 강화 전략 AI로 게임 내 혁신 추구 |
넷마블 | 신작 9종 출시, 글로벌 실적 턴어라운드, 개발 전략 혁신 | 대표 교체로 조직 정비 자산 유동화 통한 재무구조 개선 병행 |
시프트업 | IP 고도화, 글로벌 시장 확장, 크로스 플랫폼 전략 | '스텔라 블레이드' PC 진출, '프로젝트 위치스'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
위메이드 | 위믹스 복구 및 글로벌 게임 진출, ESG 체제 구축 | ‘위믹스 사태’ 대응 속 글로벌 신작 현지화 전략 병행 |
데브시스터즈 | 쿠키런 IP 다각화, 글로벌 협업·현지화·OSMU 전략 | 중국·일본 진출 가속화. 브랜드 생태계 확장 중 |
카카오게임즈 /넥슨게임즈 |
(상세 미공개, 전 회차 분석 참고) | 다양한 플랫폼 확대와 콘솔 비중 증가 전략 지속 중 |
→ IP 중심, 글로벌 진출, 크로스 플랫폼, 기술 융합이 핵심 키워드
→ 게임은 콘텐츠 산업 내에서도 가장 강력한 팬덤·수익·확장성을 가진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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