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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만능주의에 대한 보완책으로 주목받는 옥외광고

항해하는 다이버 2025. 4. 10. 18:59

 

 

“왜 옥외광고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효과적일까?” OOH에 숨은 인지과학 - DIGITAL iNSIGHT 디지털

애드타입, ‘AI & 데이터 마케팅 토크쇼’서 ‘옥외광고와 데이터' 발표

ditoday.com

 

[요약]

 

옥외광고(OOH)가 브랜드 인지도의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음

→ 퍼포먼스 마케팅의 피로감 + 데이터 제한 상황

 

옥외광고의 장점: 최소 노출시간, 낮은 인지 부하, 반복 노출

→ 최고 수준의 광고 회상률

→ 디지털 광고 대비 높은 인지도 형성 및 전환률 증가 효과

→ 단, 타깃 오디언스의 정확한 유동 동선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획되지 않으면 효과가 0에 수렴할 수 있음

 

 

[핵심]

 

1. 브랜드 인지도 높을수록,  온라인 광고 전환율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 

단기 성과만을 좇는 퍼포먼스 중심 전략의 한계 뚜렷,

→ 브랜딩과 퍼포먼스 간 선순환 구조 필요

 

2. 옥외광고는 타 매체 대비 인지 유도 조건이 유리

최소 노출시간: 옥외광고는 12초, SNS 영상은 1.7초 → 인지 확률 5.9배↑

낮은 인지 부하 상황: 통근/산책 등 틈새 시간에 메시지 인지 용이

반복 노출의 긍정 효과: 온라인처럼 ‘피로’가 아닌 ‘신뢰감’으로 전환

 

3. 데이터 기반 옥외광고 기획이 관건

고도화된 타게팅이 어려운 OOH

→ 정확한 유동 인구와 인구 구성 파악이 핵심

 


✅ 마케팅 관점 & 활용 예시

 

매체 전략

온라인 퍼포먼스 광고만으로 성과가 정체된다면

→ OOH 기반 브랜드 캠페인과 연계해 인지도 기반 퍼널 상단을 보완

 

크리에이티브 전략

옥외는 '멀리서도 시선 끄는 명료한 메시지'가 중요

 반복 노출 시 ‘브랜드 정체성’을 각인시킬 수 있는 핵심 이미지 강조

 

OOH 타깃 설정

 → 성별·연령 기반 유동인구 + 시간대별 통행량 분석 필수

 

장기 브랜딩 캠페인에 적합

디지털의 과다 노출은 피로감 유발 

→ 옥외광고의 반복 노출은 안정감/신뢰감으로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