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1~2주 동향 및 이슈

2024년 12월 1~2주 요약

• 국내 업계의 글로벌 성과(2024년 하반기 신작 & 2025년 출시 예정작)
• 여러가지 행사(AGF, TGA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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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업계의 글로벌 성과]

 

올 한 해에는 넥슨과 크래프톤이 폭풍 성장을 이어가며 새로운 ‘1N1K’ 체제가 자리 잡는 해였다. 

‘던전앤파이터’나 ‘배틀그라운드’ 등의 각 사 게임이 글로벌 영역을 확장하며 수익성을 키웠고,

2025년 글로벌 시장 성과를 위한 신작 출시를 위해 차기작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큰 성과를 낸 게임사는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중국 등의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 기록을 세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임사들 또한 향후 출시 예정

신작을 글로벌 지역에 출시하며 대규모 매출 발생을 노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전망] K-게임, 글로벌 진출로 보릿고개 넘는다…넥슨 ‘초고속 성장’ 주목

 

 

 

2024 하반기 신작 성과
- 패스오브엑자일2(카카오게임즈)

- 저니 오브 모나크(NC)

- 스텔라 블레이드(시프트업)

- 퍼스트 디센던트(넥슨)

 

패스 오브 엑자일2 D-1, 벌써 백만 명이 모였다

 

엔씨 주가 20만 원 복귀, 라인업 확보와 ‘저니 오브 모나크’ 흥행 덕 - 게임뷰

 

퍼스트 디센던트와 스텔라 블레이드, 2024 PS 어워드에서 수상

 

 

2025년 출시 예정작

국내 업계가 2025년 출시 예정인 신작들을 줄줄이 발표하며, 업계 경쟁력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슈퍼바이브(넥슨)

- 킹아서: 레전드 라이즈(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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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행사 소식]

 

연말인 만큼 AGF, TGA 등 여러가지 큰 국내, 해외 게임 행사가 진행되었다.

 

AGF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종합한 국내 최대규모 행사안 AGF 2024가 진행되었다.
게임사의 참여가 적극적이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메이저가 아닌 서브라고 하지만, AGF 2024에 참가하는 업체나 유저 수가 늘어나는 등

최근 서브컬쳐 시장이 급성장하며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브컬쳐 공략 통한 게임사의 유저 확보가 이루어지고 있다.

 

'종합 서브컬처 게임 축제'로 한 단계 발전한 'AGF 2024'

 

AGF 2024, 양일간 입장객 7만 2천 명 돌파

 

스마게 스토브, "서브컬쳐 생태계의 선순환 뒷받침할 플랫폼"

 

 

TGA

캐나다의 게임 저널리스트 제프 케일리가 주관하는 게임 시상식인,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TGA) 2024'가 국내 기준 12월 13일에 진행되었다.
매년 올해의 게임을 선정하는데, 팀 아소비 <아스트로봇>이 선정되었다.

 

신작, 신작, 또 신작! 신작으로 가득했던 TGA 2024

 

TGA 기간 TGA 온라인 채널에서, 인디 게임 위한 비영리 단체 데이 오브 더 데브스(Day of the Devs)의 쇼케이스 역시 진행되었다.

더 게임 어워드엔, 인디도 있다 '데이 오브 데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