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의 흥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이
‘야구팬’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음
- 어떻게 스포츠와 팬심을 브랜딩의 무기로 바꾸는가?
- 다양한 산업군이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움직이는 방식?
[🌽콘.스.프] 바야흐로 야구의 계절⚾
🏪2025년 3월 25일 화요일 #237 🌽콘.스.프 영양성분 이주의 기획 상품 #237 ⚾야구 마케팅 A to Z 지난해 최초로 1천만명 관중을 돌파했던 프로야구가 올해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는 중이에요. 이틀간
letter.wepick.kr
[요약]
1. KBO 리그, 역대급 흥행
- 개막 2연전 전석 매진 & 신기록 수립
- 야구의 인기가 새로운 마케팅 기회로 확대됨
2. 금융권 마케팅
- 지역 연고 팀 팬을 겨냥한 예적금 상품 출시 (부산은행, 광주은행, iM뱅크)
- 신한은행은 ‘쏠야구 플러스’ 등 디지털 콘텐츠 기반 플랫폼 강화
3. 콘텐츠/포털/OTT 업계
- 숏폼 기반 콘텐츠 소비 증가 (SNS 활용률 68% → 77%)
- 네이버 ‘직관챌린지’, 카카오 AI 요약 & 참여형 기능 고도화
- CGV는 극장 생중계로 야구 관람 방식 다양화
4. 유통/식음료/패션 업계
- SPC삼립 ‘KBO빵’, 웅진 ‘하늘보리 에디션’, GS25 구단 특화 매장 등
- KBO 마스코트, 구단 컬러, 스타 선수 등을 활용한 제품 패키징
- 유저 참여(띠부씰, 콜렉션 카드, 한정판) 중심의 ‘굿즈 마케팅’ 활발
✅ 마케팅 관점
1. 팬덤을 브랜드로 연결하는 방식
야구팬이라는 강한 팬덤의 심리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야구 마케팅
→ 어떤 브랜드든 ‘팬’처럼 행동하는 고객 있을 수 있음
2. 로컬리티 + 팬심 = 강력한 몰입 유도
지역 기반 은행, 편의점, 식음료 기업들과 연고 구단의 연계
→ ‘연고감’ ‘소속감’이라는 트리거를 마케팅에 어떻게 담을 수 있을까?
3. 숏폼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야구도 숏폼으로 소비되는 시대
직접 경기장을 가지 않아도 팬 활동을 할 수 있는 구조
→ 브랜드 메시지를 ‘짧고 명확하게’ 담을 줄 아는 마케팅 역량
4. 고객 참여형 마케팅이 가진 파급력
직관챌린지, KBO카드 수집, 응원 구단 커스터마이징 제품
→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공유하게 만듦
→ 팬덤의 충성심을 자발적 확산으로 연결
+) 팬이 되는 건 ‘애정’에서 비롯되지만, 팬으로 남는 건 ‘경험’에서 결정된다
'마케팅 스터디 > 마케팅 이슈 & 트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고 채널로 뜨는 뉴스레터 (0) | 2025.04.03 |
---|---|
팟캐스트 붐 (0) | 2025.04.03 |
카카오톡 친구톡 새 버전 개발 중 (0) | 2025.03.12 |
[스크랩] 인스타그램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 2025 (0) | 2025.03.08 |
[스크랩] 브랜드 채널의 변화 유형 4가지 - 수익 창출형으로 변화 (0) | 2025.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