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터디/게임 분석

[리뷰] 탕탕특공대 - 하비, 고릴라스튜디오

항해하는 다이버 2024. 12. 30. 11:02

탕탕특공대

장르: 핵앤슬래시, 뱀서라이크
제작/ 배급: 하비, 고릴라 스튜디오
출시일: 2022.08.09

 

 

[목차]

 

게임 리뷰

- 게임 진행 및 난이도

- 연출 요소

- 플레이 소감


게임 진행 및 난이도

 

1. 게임 진행

- 기본 조작: 이동만 조작

- 몬스터 처치할 때 나오는 연료 수집

- 수집한 연료 가득 차면, 팝업 스킬창 통해 스킬 선택 가능

반복하며 15분 이상 생존 목표

 

2. 난이도

- 캐릭터 성장에 따른 스테이지 난이도 쉽지는 않음(하비 게임 전체적으로 난이도 있는 편)

- 챕터 중간 죽어도 2번 정도는 부활 가능: 플레이 부담 줄어듦

- 어려운 난이도 지원: 이미 클리어한 챕터 마다 각각 3가지 난이도의 도전과제 수행 가능


연출 요소

 

1. 디자인 & UI

- 2D 그래픽, 선명한 아웃라인, 서양 레트로 카툰 느낌

- 호불호 갈릴 수 있는 좀비 아포칼립스 컨셉 귀엽게 연출

 (아포칼립스 --> 서양권:선호/ 동양권: 비선호 경향 but 선호도 증가추세)

- UI 디자인 불편함 없음, 단순한 편

 

2. 이펙트 & 사운드

- 다양하고 화려한 이펙트: 강한 시각적 자극

- 디테일한 무기 이펙트a: 보는 재미 & 몰입감

- 이펙트와 사운드 조화: 몬스터 처치 시, 타격감 & 쾌감


플레이 소감

강한 시청각 자극이 재미 요소이면서도, 게임이 지속될 수록 피로도가 높음

 

 

좋은 점: 타격감 & 쾌감, 화려하고 다양한 이펙트

 

- 게임하는 내내 타격감, 쾌감 좋음

- 풍부하고 화려한 이펙트 + 디테일 함

- 화면 가득 차는 그래픽 복잡함 비해 버벅거림 없음(최적화)

- 과금 유도 적음, 결제 필요성 못 느낌

- 출시 시기 유행한 뱀서라이크, 모바일로 캐주얼하고 쉽게 접근 가능한 점 흥행요인 중 하나

 

 

아쉬운 점: 피로도, 컨텐츠 다양성 부족

 

- 화면 가득 채우는 그래픽(몬스터,이펙트 등), 눈이 피로함

- 챕터 당 15분 이상 소요, 계속 조작해야해서 피로감 느낌

- 게임 내 컨텐츠, 전부 같은 방식

- 다양한 이벤트 진행하는 것 좋으나, 재미는 모르겠음

- 시간이 좀 걸리는 편, 그에 비해 보상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