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꽂히는 글쓰기 - 조 비테일
*글 읽을 사람의 상태에 집중 --> '그들'이 원하는 것, 관심사
*긴 카피 두려워말라
-> 더 많은 돈을 요구 할수록 더 많은 단어가 필요
*고통과 기쁨은 가장 큰 행동 동기, 고통>기쁨
-> 그런데 고통에 초점 맞출 필요 있나? 기쁨과 행복을 위하는 동기 부여가 좋지 않나?
문제 -> 약속 -> 증거 -> 가격
: 관심 -> 해법 제시 -> 부탁(요구)
ex.
1) 살 빼고 싶나요? -> 우리의 제품이 가능하다 -> 조사 결과 평균 15kg 감량 했다 -> 단돈 ~에 주문하십시오
2) 웹사이트 적용 예시
약속 -> 증거 -> 가격
: 간결한 제목(+소제목) -> 통계자료 등(신빙성) -> 구매 시점, 방법 상기(행위 유도)
[공식 총 정리]
관심 끌기 -> 독자 끌어당기기(약소/이득/호기심/고통/기쁨) -> 욕구 감정 일으키기(스토리텔링)
-> 이유와 논리 제공(제품 설명, 스토리 전개) -> 대화하기(거부감 없애기) -> 증거, 사실, 통계자료
-> 보증(주문 취소 될 각오) -> 실행(왜 지금 해야하는지?) -> 상기, 끝맺음 + 추신(기쁨, 고통, 선물 등)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이론을 따로 본 적이 없더라도(우리가 의식하지 않아서 그렇지)
실생활에서 너무 자연스럽게 접하고 있던 수많은 마케팅 글에 다 적용되고 있는 내용을 정리한 내용이다.
저자의 명성과 저서를 알기 전 먼저 접한 환경이 이미 이런 마케팅 기법으로 가득한 디지털 마케팅의 세상이다.
이제까지 수없이 접한 인스타그램, 펀딩 사이트 상세페이지 등의 광고가 떠올라서 후반부 실적용 파트부터는
흥미롭다기보다는, 조금 진부하게 느껴졌다
그만큼 이 기법의 효과가 좋으니 마케팅 불패의(?) 원칙으로 이곳 저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