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씽커벨(Thinker Bell) - 권오형, 김인철, 이수경
브랜딩?
- 트렌드가 아닌 고유함을 좇는 것
- 평범함이 매력이 되고 공감을 얻는 사회(평범함에서 진정성을 느낀다)
- 브랜딩은 평범한 사람들의 가치를 세상에 내보인다.
- 평범함과 특별함의 공존하는 것: 자기 삶에 집중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갈때 매력적이다
나 역시 따뜻한 인간성, 공동체 추구, 진정한 관계를 맺고 싶다
- 빈틈이 없어 보이는 사회에 아쉬운 마음
- 모든 브랜드는 인간을 위해, 인간 중심으로 탄생되고 평가된다(인간다움이 무엇인가?)
- 삶을 살아가며, 돈버는 것과 자아실현도 중요하지만
나와 관계를 맺는 사람들과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목적(내가 가장 공감한 부분, 내 가치관과 일치한다)
그래서 브랜딩 해야한다
- 브랜딩은 브랜드를 접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을 설계하는 일이다
- 인생를 선명하게 살고 싶은 사람, 반짝이는 눈빛(나는 내가 반짝일까?에 대한 의심으로 가득했다)
- 사람의 깊이는 한 경험에 푹 빠져 본 다음, 나만의 기준이 세워졌을 때 만들어진다(몰입의 경험과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가자)
- 진지함을 아는 사람이 되는 것
자신의 인생과 시간, 역할을 진지하게 대한 사람은 타인의 시간 역할 문제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 타인의 무게를 같이 짊어지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아는 사람
브랜딩을 잘한다는 것은
- 새로운 개념이나 의미부여보다는, 이미 가지고 있는 고유한 아름다움과 정체성을 잘 끌어내는 지혜로운 사람
- 전체를 보는 시야. 큰 그림은 브랜드의 미션
- 일관성의 아름다움, 각 요소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조화로움
브랜딩 잘하기 위해서는
- 개인의 아이덴티티 성장이 멈춘 사람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발견하고 표현하는 것 모순이다
- 자신의 기준이 명확해야한다. 매일 기준이 부숴지더라도 다시 세운다.
- 내가 잘 이겨낼 수 있는것과 어려워 하는 것 두가지를 잘 알아야 앞으로 성장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 존재하는 것들의 수많은 의도를 안다(수많은 사람을 이해한다)
수많은 레퍼런스가 쏟아지는 가운데, 그것이 어떤 의도를 갖고 만들어졌는지, 어떤 의미를 담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
- 일하는 목적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이의 비전을 들어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느껴진다(태도)
- 진정한 퍼스널브랜딩은 자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아야 가능하다, 실천의 반복이 자아를 형성한다
- 타인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나의 자유로운 모습을 언제 어디서든 보이는 연습(=브랜딩)
- 이세상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어떤 재미를 찾아갈지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브랜딩
- 다른 사람의 기준을 신경쓰면 창작의 시도가 사라지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사업도 사라질 것
지금, 그리고 앞으로 해나가야 할 것
- 결과 상관없이 무엇이든 일단 하라
- 고유함을 찾고 싶다면, 주변을 둘러보고 관심을 기울여보자.
고유함은 내부에 자리잡겠지만 그 안으로 가는 열쇠는 내 손에 없을 수 있다
- 자신을 느끼기 위해서는 다른 대상과의 상호작용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인지하는 것 중요(사회, 세상, 사람에 열린 마음)